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상하차 아르바이트/택배 (문단 편집) == 서브 터미널 == 서브 터미널은 각 코드 분류에 따라 구분된 지역에 배정된 물류 터미널로 각 지역마다 존재한다. 서브 터미널의 배치는 이수지역의 넓이와 인구수에 의해 정해지는데 인구수가 특히 주요 고려 대상이다. 강원도 지역은 몇 개의 구나 시에 단 하나의 서브 터미널이 존재하는 반면, 서울은 거의 각 동별로 서브 터미널이 존재한다. 업무는 상기한 바와 같이, 허브 터미널에 발송 물건을 보내고 수취 물건을 받는 일을 하며, 때문에 근무 시간은 허브 터미널이 가동하기 전 내지는 초반인 오후 5시~오후 10시에 상차 업무를 하고 허브 터미널의 업무가 종료된 오전 7시부터 낮 12시까지 하차 업무를 한다. 업체나 지역, 혹은 개인에 따라 상차 나 하차 둘 중 하나의 일로만 계약을 할 수도 있고 둘 다 같이 하는 것으로 계약을 할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는 전자를 많이 한다. 중간에 비는 시간동안 일을 하고 싶으면 기사한테 부탁해서 포장알바를 하면 된다. 아마 평소에 친하면 알아봐 줄것이다. 허브 터미널이 일용직으로 인사와 급여를 처리 하는 것과는 달리, 서브 터미널은 월별 혹은 주급으로 계약을 주로 하게 되며 이 과정에서 그냥 일만 하고 지문만 등록되면 급여를 주는 허브 터미널과는 달리 등본이나 신분확인, 통장 등도 요청한다. 때문에 온갖 인간군상이 모인 허브 터미널과는 달리 주로 대학생이나 휴학생들이 아르바이트를 위해서 많이 하는 편이다. 서브터미널은 그저 그 지역내에서 발송, 수취되는 물건만 처리하면 되기에 허브 터미널과는 달리 분류는 따로 보직이 없다. 단 특정 허브터미널에 물류가 집중되는 걸 방지하기 위해 코드에 따라 물건을 균등하게 조정하는 일이나 허브 터미널로 물건 발송시 당 지역 코드가 가지 않도록 물건을 빼거나 허브 터미널로부터 수취시 당 지역 코드 외의 물건을 빼는 일등의 일을 하기는 하는데, 이는 말한 바와 같이 딱히 해당 보직이 있는 것이 아니라 그냥 팀장[* 일지와 인수인계서 작성하고 업무를 총 관리하는 사람, 당연히 정직원 혹은 1년 이상의 장기 계약자다.]혹은 소장이나 레일 정리자가 한다. 때문에 이들을 알바로 할 일은 별로 없다. 때문에 대부분 상차와 하차로만 업무가 구성되며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이들은 업무 시간대가 다르다. 하차는 허브터미널과 딱히 다르지 않다. 하나 다른 점이 있다면 셔틀에서 물건을 받아서 상차하기는 하지만 서로 독립되어 있기에 하차가 끝나는 즉시 뒷정리하고 집에 간다. 거기다 간선차량은 마지막 차량을 제외하면 이미 대기하고 있다.[* 그거도 늦어도 10시 전에는 들어온다 라고 하지만 그런것만은 아니다.] '''그러니 빨리 하면 그만큼 일찍 집에 간다.''' 상차는 몇 가지 다른 점이 존재한다. 우선 차량이 오전에 이미 도착하여 하차를 끝내놓고 대기하고 있는데다, 간선 차량의 배차는 서브 터미널의 발송 물량을 기준으로 배정되기 때문에 때문에 바닥짐을 쌓을 일이 거의 없다는 점이다. 둘째로 허브 터미널에서는 9시간~10시간동안 상차할 것을 4시간~5시간 동안 작업하기에 늘어난 물류 속도가 무척이나 빠르다. ~~대신 허브터미널은 수도권지역 상차걸리면 추노각이다~~ 대신 상차 인원은 허브터미널의 두배를 배정해주며 하차를 하는 셔틀 기사와 직접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며 상차와 하차가 1:1로 진행되는 것이기에[* 허브 터미널은 엄청 넓기 때문에 상차자와 하차자끼리 직접 소통은 거의 불가능하다. 거기다가 물량이 1:1 대응이 되는 것이 아니라 물류 속도에 대한 요청은 상식적으로 말이 안된다.], 정 힘들면 셔틀기사에게 천천히 해달라고 할 수 있어 물량 속도를 상차자가 어느정도 조절 할 수 있다.[* 하차는 상차와는 달리 허브터미널이라도 시간당 작업량은 똑같다. 허브터미널에서 하차 구간은 상차구간의 반도 안된다. 대신 허브터미널의 상차자는 말한대로 인원이 줄 기에 일장인단인셈.] 그 외에 기본적인 작업방식은 비슷하다. 스캔은 따로 보직이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 인원배치를 여유있게 했으며 TO충당이 충분하다면 스캔자를 따로 둘 것이나 그렇지 않다면 간선기사나 팀장이 맡게 된다. 일단 스캔을 하게 된다면 바닥짐에 관련된 작업을 할 필요가 없어 허브 터미널에 비해서는 쾌적한 편. 단 물류속도가 빠르니 정신이 없다. 허브터미널에서 이야기한 레일 정리자가 여기도 있는데 허브 터미널의 레일 정리자는 거의 1/50정도의 배치이나 서브 터미널은 1/10정도이기에 할 가능성이 적잖다. 서브 터미널에서 레일 정리는 앞서 말한 것 처럼 특정 허브터미널에 물류가 집중되는 걸 방지하기 위해 코드에 따라 물건을 균등하게 조정하는 일이나 허브 터미널로 물건 발송시 당 지역 코드가 가지 않도록 물건을 빼거나 허브 터미널로부터 수취시 당 지역 코드 외의 물건을 빼는 일등의 일을 맡고 셔틀 기사들의 작업을 통제하고 물류 레일에 물건이 한 줄로 나열되도록 정리하고[* 그래야 스캔이 가능하고 레일흐름에 이상이 안 생긴다.] 레일이 막힌 것을 뚫거나 떨어지거나 레일 정리를 위해 일부러 빼놓은 물건들을 레일 위로 올리고 그 외에 터미널 창고에 적제된 B2B 상품들에 송장을 붙이고 레일 위로 올리는 등의 작업을 하게 된다.[* 참고로 허브 터미널의 레일 정리자는 한 줄정리 이하 기제된 것만을 한다.] 육체적으로는 상차보다 편하나 사실상 부팀장 역할을 맡게 되어 작업 전체 흐름에 대해 파악을 하고 있어야 하며 숙지해야 될 것도 많고 셔틀 기사를 통제하고 영업소장들과 업무상 부딛 힐 일이 많아 정신적 스트레스가 큰 편. 만일 본인이 상하차가 돈이 안된다고 생각하면 아침에는 하차를 하고 나머지 시간에 기사 보조를 하자. 9월부터 12월까지는 가능할 것이다. 그리고 명절도.[* 근데 그것도 기사하고 평소에 안면이 있어야 가능하지... 아마 그런식으로 일을하면 상하차보단 많이 벌것이다.] [[분류:택배]][[분류:아르바이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